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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3

급할수록 너를 믿어 미래에 대한 불안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어 멀리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취업을 해야 된다는 강박이 들었다. 또한, 나의 가치를 올려 더 좋은 직장을 얻기 보다는 일단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경력을 쌓자는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광산을 조금만 더 캐면 눈 앞에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그 조금을 참지 못해 다이아를 보지 못하는 광부가 되고 싶지는 않다. 아무래도 얼른 독립을 하여서 부모님께 부담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취업에 대한 강박이 생긴 것 같다. 이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얼른 성공해서 내가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빨리 갚을수록 좋은 거니깐 말이다. 빨리 가는 건 좋다. 하지만 서두르는 것은 안된다. 높은 스피드를 감당할 수 있는 엔진을 가진 자동차 같은 사람이 될.. 2023. 1. 12.
나는 절대 지치지 않아. 최근에 엄청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긴 뭐 하지만 나름 나만의 약속을 하루에 지키고 있고 시간을 아까워하면서 살고 있다. 또한 작은 약속일지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면서 나 스스로 자기만족감이 높아졌다. 그러다 보니 미래의 내가 불행하진 않을 거란 생각도 자주 하게 된다. 꼭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 탓도 있을 것이다. 뭐가 됐든 나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들은 모조리 갖고 싶고 품고 싶다. 지치고 싶지 않다. 지침에 대해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의 명언이 생각난다. tired... 14 days, 13 days, whatever the hell it is, don’t mean nothin’. Tired is only in the mind. If you tell .. 2023. 1. 11.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고민과 걱정만 하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현재 23년 1월이 됐다. 최근 우연히 지인이 나와 같은 구매대행에 흥미를 느끼고 먼저 시작했다는 얘기를 접하게 되었다. 지인은 현재 순이익이 300만원정도 나오고 있었고 나는 왠지 부끄러웠다. 고민을 하지 않고 시작했다면 나도 이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만 같기에 정말 후회스러웠다. 하지만 이런 후회를 가지고 또 시작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나는 또 같은 후회를 반복할 것 같기에 바로 시작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다. 이 글을 보고 망설이고 있거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하며 걱정만 한다면 일단 시작을 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나 또한 아직 수익이 나오지 않고 많은 걱정들이 계속 찾아오지만 견디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 2023. 1. 9.